흡음과 분산, 인테리어 참고자료
1. 무대주변
무대 주변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메인 스피커에서 나오는 배음과 모니터에서 직접 분사되는 소리로 인해 특정 주파수들이 마이크로 다시 피드백 되는 현상을 가장 많이 일으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하울링을 없애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무대 중앙을 목모보드로 마감하고 날개를 공명판으로 처리한 모습.
![[꾸미기]3noname02](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02.jpg)
가운데를 50mm 흡음재를 넣고 정재목을 이용한 갤러리 형식의 마감, 날개를 분산 형태를 주었습니다만,
저희와 잘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반사재질의 좁은 형태를 이루게 됨.
![[꾸미기]3noname05](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05.jpg)
무대 주변 코너처리 모습, 목모보드와 정재목을 이용한 마감
2. 벽면
벽면이 서로 평행을 이룰 경우, 공진 주파수인 ‘플러터 에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음향 장애는 홀 전체에 영향을 주며, 주파수들이 홀의 가운데 모이거나 직접음이 확산되지 못하게 하는 음향 장애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벽면을 돌출 구조 또는 평형을 이루지 않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꾸미기]3noname07](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07.jpg)
3. 홀의 출입구 벽면과 코너
홀의 뒤 부분인 출입구 쪽과 벽면은 직접음이 1차적으로 부딪히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반사재질의 마감재라면 직접음 전체를 홀로 다시 되돌려 보내게 되고, 또 직접음과 부딪히거나 섞여 메아리 같은 울림의 시간차를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 부분의 코너의 “ㄱ” 구조는 소리를 온 방향으로 되돌려 보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이 부분은 필히 분산이나 흡음을 합니다.
![[꾸미기]3noname09](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09.jpg)
갤러리 창을 이용한 흡음과 목모보드를 이용한마감면입니다. 아래는 공명판을 이용한 마감입니다.
자모실 유리도 기울기를 주어서 소리를 분산 시킵니다.
![[꾸미기]3noname10](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10.jpg)
4. 천정의 형태
천정의 구조는 큰 오목면을 절대적으로 피하고, 소리가 뒤까지 확산 될 수 있도록 하며, 출입구 쪽 부분에서 몇 번 꺾어주어 반사음을 차단하면 좋습니다.
![[꾸미기]3noname14](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14.jpg)
5. 방송실
방송실은 엔지니어가 홀의 직접음을 들으면서 오퍼레이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합니다. 정중앙에서 좌, 우의 발란스를 느낄 수 있어야하며, 무엇보다 홀 내부에 있으면서 청중이 듣는 사운드를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고, 홀의 음향 상태를 분명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갇혀진 공간이나 모니터로는 동일한 현장감을 느낄 수 없으므로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 수 없게 됩니다. 엔지니어가 초보적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부족한 공간이 이유가 된다면, 창을 최대한 넓게 하고 예배나 공연시 창을 완전히 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코너나 벽면은 저음을 청중보다 더 느낄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합니다.
![[꾸미기]3noname20](http://avteam.co.kr/wp-content/uploads/2020/02/꾸미기3noname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