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 한  브랜드인  독일 ‘보이스 어쿠틱스’  사의  LA-Stick 4×4(메인), Score-5(센터), Alea-4(서라운드), Paveosub-110(서브우퍼)

HDSP-0.4A(메인엠프), HDSP-0.2A(보조앰프).  믹서는 마이다스 m32와  ,데논  DN-700AVP  AV프로세서, 영상은 엡손 레이져 10000안시 등이 주 장비 입니다.

 

이 복지관 강당은 여러가지 문제 중 흡음과 난반사가 거의 없고, 중간부분에서는 좌,우 벽이 정확하게 서로 마주보고 있다보니 플레터 에코가 너무 심해서 어떤 스피커로 

설계를 할까 가장 고민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다음  아주 좁은 방송실 공간에 어떻게 모든 장비들을 수납하고 편라한 동선을 만들까 였고, 세번째는 M32의 채널에 더도 덜도 아닌 입/출력으로 다용도의 행사가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갖추고, 잭박스를 디자인 할까 등을 고민하였고 담당 자들과 충분한 회의를 하였습니다.

담당 주사님의 요청으로는 극장의 입체음향과, 조작의 편리함, 로비에서 무대의 실황 모니터링 등이 있었습니다.

소리는 당연하게 좋아야겠지요!!!

설치 후 기대 이상으로 공간에 지장받지앟고 음향 시스템의 명료도와 음압이 대단 했습니다.  걱정 끝…

입체음향은 데논의 AV 프로세서인 DN-700AVP가 훌륭하게 CGV보다 좋은 입체음을 제공해주었고, 

담당 주사님이 처음 가장 무서워했던 쉬운 사용은 디지털 믹서의 버튼 두번 눌러주는 기능 설명만으로  담당자의 역활은 끝이므로 너무 마음 편하게 생각 하셨습니다.

추가로 아이패드 를 이용해서 더 쉬운 사용에 감탄하였지요.

이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데 AV Team은 목공실이 있어 콘솔데스크와 우드랙을 직접 제작하기에 좁은 방송실은 걱정없이 제작 하였습니다.

설치 후 노래교실, 출장 영화 상영, 지역의 행사, 어린이 집의 재롱잔치 등의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곧 AVMIX 음향 전문 잡지에서 복지관 강당 공사 사례로 인터뷰가 잡혀 있는데 , 잡지에 실리면 추가로 설치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